웃음 만큼 비용을 들이지 않고 효과 높은 건강법도 없다고 한다.
또 웃음은 주변 사람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고 자신에게도 행운을 가져다준다니
우리 속담에 "웃으면 福이 온다"는 말은 그래서 생겨난 말일것이다.
현대인은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출근하면 내 주위에도 인상을 쓰고 있는 사람들을 보는데 그들에겐
말을 건네거나 다가서기를 망설이게된다.
나 역시 지난 10년 사이에 웃음을 많이 잃었다...ㅋ
어린아이는 하루 평균 400번 이상 웃는데 어른은 15번정도 웃는다는 통계도있다.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말을 들어본 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다.
넉넉지 않고 웃을 일 별로 없어도 억지로라도 웃고 웃는 흉내라도 내야겠다.
다행히 우리의 두뇌는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구별하지 못하고 건강과 행운을
자신에게 안겨준다니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훗날에 부자로 살지만 강팍한 늙은이 라는 소리보다.
가진것 별로 없어도 유순한 어른 이라는 소리는 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우리 한번 크게 웃서보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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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찬 생각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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