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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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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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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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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강훈
 조회 :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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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차의 차장이 승객의 표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기차를 잘못 타 셨습니다.
다음 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십시요.”
그런데 차표 검사를 해 나갈수록
잘못탄 손님이 점점 늘어갔습니다.
차안이 온통 아수라장이 됐을때.....
손님 한사람이 차장에게 정중하게 물었습니다.
“ 차장님 실례하지만
혹시 차장님께서 기차를 잘못 타신 것 아닙니까?
알고보니
차장 당신이 기차를 바꿔 탄 것입니다.
나도 차장처럼 내가 잘못되어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내 멋대로 판단하고 지적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내가 누구인가?
어디에 서 있는가 를
먼저 아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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